11월11일 KBO V리그 국내야구 국내배구 전경기 분석 예측

11월11일 KBO V리그 국내야구 국내배구 전경기 분석 예측

11월11일 KBO KT vs LG

KT의 엄상백과 LG의 김윤식이 각각 4선발로 나서게 됩니다. 부상 후 회복 중인 엄상백은 좌완 투수로, 구위가 뛰어나지만 이번 시즌 LG 상대로는 첫 등판입니다. 반면, LG의 김윤식은 이번 시즌 막판에 좋은 페이스를 보였으며,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KT 상대로 이번 시즌 방어율이 7.00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선발 보다는 불펜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 점에서 불펜의 필승조가 많은 LG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11월11일 V리그 남자배구 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은 최근 현대캐피탈에게 패하며 연패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비록 황경민과 한국민 등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아웃사이드히터와 미들블로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승부에서 밀렸습니다. 반면, 대한항공은 오케이 저축은행에 완승하며 선두 경쟁을 재개했습니다. 조재영과 임동혁의 활약이 돋보였고, 부상으로 결장한 링컨에 대한 공백을 국내 선수들이 채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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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V리그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vs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은 최근 선두 팀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으나, 경기력은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승주와 최정민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지에스칼텍스와의 경기에서 판정 시비로 인해 승리를 놓쳤으나, 부키리치와 타나차의 활약과 이윤정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중앙 선수들의 활용 부족으로 인한 득점 분포의 불균형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